브런치북으로 이북 만들기 – 출판 없이 수익화 하는 법

출판사 없이도 누구나 무료로 책을 출간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, 바로 브런치북(Brunch Book)입니다.
글쓰기를 좋아하거나 콘텐츠를 자산화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브런치북으로 이북을 만드는 전 과정과 수익화 전략을 정리했습니다.
주제는 소설, 에세이, 직업 이야기, 여행기, 창작물 등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.
브런치북으로 선정되면 카카오에서 공식 홍보를 해줄수도 있으며 출판사와 연결될 기회도 생깁니다.
1. 브런치북이란?
브런치북은 카카오의 콘텐츠 플랫폼 브런치에서 연재한 글을 엮어 하나의 전자책 형태로 발행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.
✅ 브런치북의 특징
- 출판사 없이 글만으로 이북 제작 가능
- 에디터, 디자이너 도움 없이도 완성
-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
- 브런치북 프로젝트를 통해 종이책 출간 기회도 있음
💡 팁: 브런치북은 단순한 이북 그 이상으로, 자기 브랜딩과 수익화의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.
주제는 다양합니다. 소설, 에세이, 직업, 여행, 실화 등 여러가지 주제를 가지고 글을 작성하면 됩니다.
2. 브런치 작가 신청 및 글 연재 시작
브런치북을 만들려면 먼저 브런치 작가로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.
✅ 브런치 작가 신청 절차
- 브런치 웹사이트 접속 후 회원가입
- 작가 신청서 제출 (글 방향, 샘플 글 1~2개 작성)
- 심사 기간: 3~5일
✅ 글 연재 팁
- 주제 통일성 유지 (예: 퇴사 일기, 1인 창업 노하우, 여행 에세이)
- 7~15편 분량 정도가 브런치북에 적합
- 매회 글 제목과 썸네일에 주목!
💡 팁: 처음부터 완벽한 글을 쓰려 하기보다, 꾸준히 연재하며 방향성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.
나만의 콘텐츠를 정리하여 전자책을 만드는 방법을 익힐 수 있기에 여러가지 경험을 해볼 수 있으니 해보시는것을 추천해 드립니다.
3. 브런치북 제작 및 공개하기
일정 분량 이상의 글이 쌓이면, 브런치북으로 엮을 수 있습니다.
✅ 제작 절차
- 마이페이지 → 브런치북 만들기
- 글 선택 및 순서 지정
- 표지 이미지, 부제목, 소개글 작성
- 브런치북 발행 → 누구나 열람 가능
✅ 브런치북 공개 시 활용 전략
- 카카오뷰, 인스타그램, 블로그에 링크 공유
- “무료 공개” 후 → PDF 유료 배포 유도
- 독자 피드백 반영해 개선판 제작
💡 팁: PDF 전자책으로 변환해 크몽, 텀블벅, 클래스101 등에서 유료 판매도 가능합니다.
자신의 경험이 수익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. 그렇기에 브런치북은 기회의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.
4. 수익화 방법 4가지
브런치북 자체로는 직접적인 수익이 발생하지 않지만,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화가 가능합니다.
✅ 수익화 전략
- ① PDF 파일 유료 판매: 브런치북을 정리해 텀블벅, 크몽 등에서 전자책으로 판매
- ② 클래스 제작: 브런치북 내용을 강의 콘텐츠로 전환해 클래스101, 탈잉 입점
- ③ 뉴스레터 구독 유도: 구독형 콘텐츠 모델로 전환 (스티비, 카카오뷰 활용)
- ④ 출판 제안 수락: 브런치북 프로젝트 선정 시 출판사와 종이책 출간
💡 사례: "퇴사 후 창업일기"를 브런치북으로 발행한 후 클래스101 강의로 연계하여 6개월 만에 수익 500만 원 달성한 작가 사례도 존재합니다.
최근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행 관련 글도 인기가 좋습니다. 또한 에세이 같이 자신의 생각들을 적어가는 글 또한 어느 정도 분량이 차면 책으로도 출간이 가능합니다.
5. 브런치북 운영 팁
✅ 브런치북 잘 만드는 3가지 포인트
- 짧고 임팩트 있는 글 구성: 1,000~1,500자 내외 권장
- 읽기 쉬운 문단 구성: 소제목, 인용, 글머리 기호 적극 활용
- 비주얼 요소 추가: 표지, 챕터 썸네일, 중간 이미지 배치
✅ 브런치북 확산 방법
- 브런치 피드 외에 인스타그램·블로그·카카오뷰로 공유
- 관련 키워드로 네이버/구글 SEO 최적화
- “구독자만을 위한 비하인드 챕터” 유도 마케팅
💡 팁: 잘 만든 브런치북 1권이 블로그 100개 글보다 더 강력한 브랜드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.
전체 흐름을 미리 설계 하고 글을 써야 브러친북이 힘을 얻습니다. 도입부가 중요합니다. 첫 문장에 독자의 궁금증을 자극하세요. 짧은 문장, 강한 메시지로 가독성을 높이세요. 소제목, 줄바꿈, 강조를 잘 활용하세요.